2019년 5월 5일 일요일. 유로스타를 타고 런던에서 파리로 넘어가는 날이다.

짐을 챙겨 숙소를 나와 킹스크로스역으로 향했다. 유로스타를 타고 아침 일찍 가야 하기 때문에 숙소는 킹스크로그 역 근처의 "YHA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" 였다.

킹스크로스역에서 오이스터카드의 잔액을 머신으로 환불받고, 아침도 먹고 홍차도 살 겸 해서 킹스크로스 역 내에 있는 포트넘 앤 메이슨으로 향했다. 내가 예약한 건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 역에서 아침 9시 24분에 출발해서 파리 북역에 12시 47분에 도착하는 유로스타 기차였다.

알아볼 때는 포트넘앤메이슨 세인트 판크라스점은 아침 7시부터 아침식사 메뉴를 먹을 수 있다고 했는데, 막상 가..........